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투니버스/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후발주자 채널들의 등장 ==== 투니버스가 편성 노선을 전환하게 된 원인으로는 2000년대 이후 등장한 후발주자들의 영향이 있었다. 사실 투니버스는 개국 당시인 1995년부터 2002년까지는 사실상 국내에서 유일하다시피한 만화/애니메이션 채널이었기에 여러 매니아 애니메이션을 독점할 수 있었으며, 이 때만 했어도 만화애니 채널의 맹주로 군림하였던 시절이었다. 독점이었기 때문에 일본 애니메이션 판권도 손 쉽게 들여올 수 있었고 수많은 애니메이션을 방영하는데 기여해 왔다. 대교나 스스로방송이 어린이 대상이었던 것과 달리 이곳은 청소년 대상이었으니... 그런데 2002년부터 경쟁 채널인 [[대원방송]]이 설립되어 [[애니원]]이 개국되면서 그 때부터 투니버스의 독점도 위축되어갔고 일본 애니메이션 판권 일부도 대원에서 가져가면서 예전에 비해서 판권 수입이 줄어지기 시작했더니, 2005년부터 [[챔프TV]]가 개국해 [[대원방송]]이 [[스카이라이프]]를 넘어 [[케이블 방송]]으로 손을 뻗히게 된다. 그리고 이듬해인 2006년부터는 [[스카이라이프]] 독점으로 [[KT]]와 [[소니]] 합작인 [[애니맥스 코리아|애니맥스]]가 개국하게 되면서 이 때를 계기로 예전의 맹주를 잃어가게 되었다. 또한 대원방송이 [[애니박스]]를 추가로 개국하면서 투니버스의 위세는 더욱 위축되어 갔으며 이로 인해 [[온미디어]]는 유료 ARS 퀴즈를 중단한 후 고연령 애니메이션을 일부 편성하기도 했지만 사실상 투니버스의 하위 호환으로 전락했던 [[퀴니]]를 폐국하게 되었다. 또 2010년대 들어서는 2009년 말 개국한 [[애니플러스]]가 한일 동시방영을 개시하며 일본 애니메이션 대부분을 싹쓸이하게 된 것은 물론, 2011년 [[애니맥스 코리아|애니맥스]]가 케이블 채널에도 진출하게 되고 얼마 안 가 애니플러스를 따라 한일 동시방영에 뛰어들게 되면서 더빙보다 원어/자막판을 더 선호했던 시청자들도 대거 이탈하게 되었다.[* 사실 그 당시만 해도 투니버스가 자막방송을 꽤 하는 편이었는데, 주로 신작보단 비교적 오래된 작품(방영 시작일 기준으로 일본 현지와 최소 2년 정도의 시차)을 방송했던 데다가, 무엇보다도 가장 결정적인 문제는 '''편성 시간대'''. 그래도 2009년 8월 신작인 [[고스트 헌트]]와 [[마인탐정 네우로/애니메이션|마인탐정 네우로]]는 밤 12시라는 비교적 볼만한 시간대에 편성되었는데, 이후에 방영된 2010년 4월 신작 [[소년탐정 김전일]] 3기와 9월 신작 [[사상최강의 제자 켄이치]]는 '''평일 새벽 1시'''라는 무리한 시간대에 편성되는 바람에 그야말로 답이 없었던 상태. 그나마 사상 최강의 제자 켄이치는 자막작으로선 드물게 투니랜드 극장에서 VOD 서비스를 하기라도 했지만...] 이러한 경쟁사들의 등장으로 인해 투니버스에서의 고연령 애니메이션 방영은 더욱 위축되어 갔으며 여기에 [[CJ그룹]]이 자금난을 겪고 있던 [[오리온그룹]]으로부터 옛 온미디어 지분을 인수하면서 결국 CJ 인수 후인 2012년부터 '''어린이 전문 채널'''로 전환하게 된다. 이렇게 투니버스 못지 않게 다양한 작품들을 방영하는 후발주자 채널이 많이 늘어나게 되면서 일부 시청자층도 이탈하게 되었고 투니버스도 예전보다 못한 채널이 되었다는 평들이 많았다. 물론 [[CJ E&M]]의 빵빵한 자금력을 앞세워 과거처럼 고연령층 애니메이션의 판권을 싹쓸이해 주거나 [[대원방송]]이 [[내 이야기!!]],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역전재판]]을 선자막 방영 후 더빙으로도 방영하는 것처럼 자막/더빙 병행 방영을 바라기도 하지만, 이미 방영하고 있었던 작품들의 후속작도 빼앗기는 판에 현재는 독점도 아니고 애니플러스, 대원방송 등 여러 경쟁 방송사들이 존재하고 있기에 '''하는 수 없이 13세 미만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전향하였으며 청소년 시청자들이 대부분 이탈한 상황이라 옛날처럼 여러 인기 작품들을 모두 방영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는 이들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